2011 | 포항시립 교향악단 | 단원 노조가 지휘자의 성희롱 발언을 노동부에 진정하고, 지휘자에게 사실 인정 및 공개사과를 요구함. 해당 지휘자는 단원 노조의 성희롱 관련 기자회견 내용을 부인함 | 단원 노조 - 지휘자 |
2013 | 광주시립 교향악단 | 시립예술단 임금협상이 결렬되면서 예술단 노조가 파업에 들어갔음. 단원들은 평가 점수 배점 중 일부를 변경할 것을 요구함. 문예회관 측은 예술단 노조가 단원평가제도를 무력화하기 위해 무리한 임금 협상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공연 정상화를 요구함 | 단원 노조 - 행정부 |
목포시립 교향악단 | 단원들과 전임 지휘자의 갈등으로 지휘자가 사임한 후, 시의회가 시립예술단 운영예산을 삭감하고, 노조를 결성한 단원들 일부를 정리해고함. 단원들은 이에 대해 시위와 집회를 이어감. 이후 2014년 정리해고 철회 등 노사 간 합의를 이뤄냄 | 단원 노조 - 행정부 |
성남시립 교향악단 | 2011년 부임한 지휘자와 단원들 간의 갈등 가운데 지자체가 노조 활동을 하는 단원 7명을 낮은 실기 평가점수와 계약 만료를 이유로 해촉함. 이들은 성남시를 상대로 해고 취소 소송을 진행함 | 단원 노조 - 행정부 |
2014 | 천안시립 교향악단 | 단원 노조가 상임지휘자의 심각한 폭언 등을 수시로 행하고, 지휘자가 단원들의 노조 가입을 방해했다는 점으로 지휘자를 협박 강요죄로 고소함 | 단원 노조 - 지휘자 |
2015 | 창원시립 교향악단 | 단원 노조가 2년에 한 번 받던 정기 단원평가에서 1년에 한 번 받는 것으로 바뀐 평가제도를 반발, 거부함. 이에 지자체는 평가제도 거부 투쟁을 주도한 단원들을 해고 및 출근정지 처벌을 내림 | 단원 노조 - 행정부 |
2016 | 부산시립 교향악단 | 부산시가 부산시립예술단의 위탁경영 방침을 일방 통보하면서 단원들이 일방적인 행정 및 법인화를 통한 단체 구조조정의 위기 의식에 출근 저지투쟁을 벌임. 특히 부산시가 새로 임명한 외부 인사 출신의 부산문화회관 대표가 제시한 단원평가제도 가이드라인에 대한 단원 노조의 반발이 심했음 | 단원 노조 - 행정부 |
2017 | 수원시립 교향악단 | 예술감독과 단원 사이의 갈등 가운데 일부 노조 단원들이 예술감독의 퇴진운동을 벌임. 다른 일부 단원들이 예술감독의 퇴진을 바라지 않았음. 결국 예술감독이 퇴진하게 된 상황 속에서 수원시 측이 퇴진운동을 벌인 노조 단원들의 사과 및 예술감독의 복귀가 가능할 때 이의제기 하지 않겠다는 동의서를 요구했으나, 노조가 거부함 | 단원 노조 - 행정부 |
군산시립 교향악단 | 군산시의회가 시립예술단원들의 방만한 복무 운영 및 신입단원 임용 문제 때문에 15억 예산 삭감 및 복무규정 강화와 조례 정비 등을 예고함. 시립교향악단 핵심 인사는 내부 고발자를 색출한다면서 특정 단원에게 몇 달치 통화기록을 제출하라는 등 도피처를 찾는다는 비판을 받음 | 단원 노조 - 행정부 |
2019 | 양주시립 교향악단 | 2018년 같은 예술단 소속인 합창단 지휘자의 갑질 때문에 합창단과 교향악단이 함께 노조를 만들게 되었음. 이것을 계기로 시의회가 시립예술단 운영 예산 약 7억 5천여만 원을 전액 삭감하고, 합창단을 비롯한 교향악단 35명을 전원 해촉하게 되면서 노조가 대책위를 구성하고 시위를 이어감 | 단원 노조 - 행정부 |
2020 | 부천시립 교향악단 | 시향이 소속된 부천시립예술단이 재단법인으로 바뀔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새롭게 생겨난 교향악단 노조와 부천시가 갈등을 겪는 중임. 또한 단원 노조가 부천시장 및 교향악단 지휘자를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소하고, 지휘자가 두 달 간 병가에 들어감 | 단원 노조 - 행정부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