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업가적 옹호 | 이해관계자 분석 | 노조에 가입한 단원 | 행정부(시 · 도립 교향악단이 소속된 시,도청) |
의사결정 경로선택 | 기자회견 선점, 거리 시위 등을 통해 노조의 지지층을 넓히도록 노력 | 노조활동에 대한 입장 전달 수준에서 의견 표명이 그치기 때문에 지지층 확보가 쉽지 않음. 특별한 의사결정 경로 선택이나 프레이밍 설정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음 |
이슈 프레이밍 | 행정부로부터의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언론 프레이밍에 성공 |
긴 호흡의 설득 | (반복적, 지속적인 보도) | 공개적으로 입장을 자세히 알리고, 지속적으로 설득하려는 의지 부족 |
정책개발관리 | 시민단체나 전문가 집단을 통한 토론회, 공청회를 통한 문제 제기는 존재했으나,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정책분석 및 개발에는 한계가 있음 | 노사위원회 설치를 통한 노조와의 소통 기구 마련과 동시에, 노조의 강경한 주장을 약화시키기 위해 공무원 수준의 근무 제도 도입을 시사함 |
협상 | 이슈, 관계자 확장 | 민주노총 산하 산별노조에 가입, 사측과의 협상에 민주노총 관계자와 함께 동행 |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음. 다만 노조를 와해시키기 위해 단원들을 회유하여 행정부의 편에 서게 함 |
협상 결렬시 대안 | 파업, 연주 거부 | 노조 참가 단원 해촉 및 징계 |
접근방식 | 경성적 |
공적 숙의, 사회적 학습, 리더십 | 없음 | 소수의 공청회가 개최되긴 하나, 시민 참여로까지 확대된 장이 열리는지 확인할 수 없음 |
공공부문 마케팅, 전략적 의사소통 | 노사 대표간의 좁은 협상이 주된 방식이기 때문에 시민 대상의 폭넓은 정보 전달, 문제 인식 및 해결을 위한 쌍방 소통이 불가능 |